[HTML&CSS Base Project] 210819 Test Case 작성 후 과제 제출

 

자유 양식으로 Test Case 작성하여 과제를 기한 맞춰 제출하였다.

 

Test Case의 경우 특별한 양식이 없어서 과제 제출 전 실제로 체크한 부분을 작성했다.

과제 제출 양식을 준수했는지, validator 검사 결과 에러는 없는지,

여러 종류의 브라우저에서 문제없이 열리는지, 열리지 않는다면 어떤 것이 안되는지,

링크는 정확하게 연결되었는지 등을 작성했다.

 

8월 16일 임시공휴일로 인하여 제출기한이 8월 20일까지 미루어졌으나

수정 및 보완에 있어서 Java 과제할 때보다 번거롭게 느껴져서 손을 대지 않았다.

현재 채점 중인 선생님께서 다들 무난하게 했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더 손을 대지 않을 것을 후회했다.

 

Java 과제의 경우엔 실력의 한계로 평균점수가 목표였으나

HTML&CSS 과제의 경우엔 상위권 점수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드롭 메뉴, 이미지 슬라이드, 이미지 호버 시 gif 효과 등 

스스로 욕심냈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평가 과제였는데... 

 

HTML&CSS 과제가 너무 기초적인 프로젝트라 포트폴리오로 활용이 안될 것 같았고,

막판에 휴식이 간절하여 안전한 점수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수정을 포기했던 것이 좀 아쉽다.

 

210823

제출기한을 지키지 않은 동기의 부정행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내가 굳이 불쾌한 기분을 느낄 필요가 있는 걸까 싶기도 하다.

선생님께서 이 부분을 정확히 알고 계시기도 하고, 무엇보다 상대평가도 아닌데...

아무래도 스스로 보완하고 싶었던 부분을 포기했었기 때문인 것 같다.

'나도 시간이 더 있었으면 더 괜찮게 할 수 있었어'라고 욕심이 났던 것 같다.

불쾌한 기분에 대해 동기에게 직접 얘기할까, 선생님께 간접적으로 말씀드려볼까 하다가 말았다.

다음 과제 제출 시에, 이번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주의해달라고 그때 말해야겠다.